안녕하세요. 썹카입니다😊
맥라렌이 얼티밋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됐는데요.
2인승 오픈 콕핏 로드스터 엘바(Elva)입니다!
단 399대만 맞춤 제작, 한정 판매되는 엘바, 구경이나 해볼까요?
맥라렌은 스포츠 시리즈, 슈퍼 시리즈, 얼티밋 시리즈까지 세 개의 라인업을 유지 중인데요. 그중 엘바는 최고급 라인업인 얼티밋 시리즈에 있습니다. 맥라렌 P1, 세나, 스피드테일의 뒤를 이어 합류했고,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모델입니다.
게다가 이전 세나와 세나 GTR에도 적용된 4.0ℓ V8 트윈 터보 엔진까지 결합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초대, 200km/h까지는 불과 6.7초 안에 도달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최고출력 815마력, 최대토크 81.5kg.m, 그리고 카본 파이버로 이룬 초경량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Follows-Function)’라는 맥라렌 디자인 철학이 그대로 녹아있죠?
맥라렌은 이번 신모델 엘바를 "2인승 오픈 콕핏 로드스터"라고 설명하는데요, 무슨 뜻일까요? 차 지붕을 접고 펼 수 있는 컨버터블 모델이면서 사이드 유리창이 없는 로드스터의 특징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콕핏은 주로 조종석을 말하는데, 운전석 앞의 창이 없는 특징을 '오픈 콕핏'이라고 설명했네요. 그럼 운전할 때 눈을 어떻게 뜨죠?!
액티브 에어 매니지먼트 시스템(AAMS)이라는 공기의 흐름을 주행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적용돼 고속주행 시 차량 전면부에서 시작되는 공기 흐름을 캐빈 위로 보냅니다. 바깥에서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디자인의 카본 파이버 구조와 함께 우수한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하죠.
또한 스포츠 시리즈 570S 스파이더에 장착돼 뛰어난 성능을 입증한 캐빈 뒤쪽의 버트리스는 안전하게 오픈 에어링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안전장치를 탑재했습니다. 차체 뒤쪽의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 공기역학 밸런스를 최적화하고 제동 시에는 에어 브레이크 역할도 수행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제동 장치는 맥라렌이 자부하는 '가장 진보된 브레이크'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했고, 실내는 최적의 가시성을 보장하기 위해 계기판이 스티어링 휠과 함께 움직이도록 만들었습니다. 액티브 다이내믹 컨트롤은 맥라렌 모델에서 처음으로 계기판에 탑재되며, 중앙 8인치 터치스크린으로 트랙 원격 측정 시스템을 포함한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멕라렌 마이크 플루이트 CEO는 “엘바는 기본 얼티밋 시리즈가 제공하는 드라이빙 경험과 확실한 차별화를 뒀다”면서 “맥라렌은 어떤 주행 조건이라도 최상의 몰입감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어떻게 책정될까요? 옵션 구성에 따라 달라지지만, 기본 시작 가격은 약 169만 5000유로(한화 약 21억 800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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