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썹카입니다😊
기아 자동차의 세단 라인 'K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0년간 550만대 이상 판매된 기아차의 '효자'인데요. 그 시작에 K7이 있었습니다. 그 10주년을 기념하며 스페셜 트림, 'K7 프리미어 X(엑스) 에디션'이 출시 됐습니다. 자세히 한 번 살펴볼까요?
K7은 기아자동차 세단 브랜드인 ‘K시리즈’에서 최초로 K를 적용한 모델이죠? 2009년 11월 24일 최초 출시한 이래 국내 누적 35만대 판매를 돌파했는데요. 1세대 모델이 2010년 준대형 세단 판매량 1위를 9개월 연속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출시한 K7 프리미어도 준대형 세단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후, 월평균 7천대씩 팔리고 있습니다.
K7프리미어의 매력은 고급감성, 차세대 테크놀로지, 진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진화 등이 꼽히는데요. 특히 차세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GDI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등 효율성과 성능을 고려한 파워트레인 라인업, 자연스러운 '진동 및 소음 저감(NVH)'과 정제된 '주행감(R&H)'을 구현해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2.5 가솔린 전용 스페셜 트림입니다. 기존 2.5가솔린 주력 노블레스 트림을 기반으로 최고급 트림에만 운영되던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인데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인 ‘컴포트’와 ‘스타일’의 핵심 품목도 기본 적용했습니다. 12.3인치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운전석 메모리 시트,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옵션이 된 것이죠!
그러면 가격이 올랐을까 걱정되시죠? 하지만 걱정은 접어두시면 됩니다.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그 간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핵심 고급/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3,505만원(※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책정됐기 때문입니다.
10주년 기념 선물은 또 있습니다. 바로 'K7 프리미어 헤리티지 프로그램'인데요. 오토할부로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고객에게는 선택형 보증연장 무상제공, 개인 출고고객에게는 중고차 가격 보장이 제공되고 K7 프리미어 구매 후 1년 후 K5, 쏘렌토, 카니발 신형 모델로 바꿔탈 수 있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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