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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레이 출시! 뭐가 달라졌을까?

자동차 뉴스

by 솔루션메이트 2019. 12. 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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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썹카입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성으로 '차알못'에게까지 알려진 레이! 2020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이 적용되는 내년부터 승용차도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게 됐죠? 이번 2020년형 레이로 캠핑하시는 분들도 볼 수 있겠어요! 기존 레이를 어떻게 강화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레이를 복습한 번 해볼까요?가솔린 모델의 경우 기존과 같은 카파 1.0 가솔린 엔진으로 복합연비 13km/ℓ, 최고 출력 78ps, 최대 토크 9.6kg.m을 자랑합니다. 전폭/전장/전고는 각각 1,500mm, 3,500mm, 1,700mm를 가뿐히 넘기면서도 대한민국 경자 규격 범위를 만족하는 "경차"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형 레이는 뭐가 달라졌을까요? 운전 중 차량정보 확인을 돕기 위해 컬러 LCD클러스터를 적용했습니다. 또,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통해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데요.


이 외에도 기아자동차는 주력트림인 럭셔리 트림에 2열 6:4 분할&슬라이딩 시트와 러기지 언더 트레이를 기본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여 경차임에도 넓은 공간성을 갖는 레이의 장점을 극대화했습니다.

 

'레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위험"이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기아자동차는 2020년형 레이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와 전자식 룸미러, 운전석 전동식 허리 지지대, 2열 히티드 시트 등이 포함된 ‘컨비니언스 패키지’도 전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2020년형 레이의 가격은 어떨까요? 가솔린 모델은 스탠다드 1,350만 원, 럭셔리 1,470만 원, 프레스티지 1,570만 원입니다. 배달용으로 쓰이기 위해 뒷좌석을 없앤 밴 모델 스탠더드 1,260만 원, 럭셔리 1,300만 원, 스페셜 1,345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합리적인가요? 외관과 디자인에 변경사항이 없기 때문에 중고차 구매도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매거진 다른 글을 통해 중고차 거래에 대해 살펴보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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